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의/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1 시즌 === [[파일:민짜이보낵또치.jpg|width=500]]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4일 NC와의 개막전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하지만 [[이형종]]이 번트에 실패하면서 3루에서 포스아웃되었고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아웃됐다. 4월 20일 잠실 기아전에서 라모스의 대주자로 경기 후반 출전하였으나 이형종의 병살타로 아웃되었다. 그러고 9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서 어이없는 스윙으로 삼진당했다. LG는 이날 실책 3개, 병살타 4개, 주루사 2개로 자멸하며 6:3으로 패했다. 벤치에 젊은 야수 유망주나 대타감을 두지 않는 [[류지현(야구)|류지현]]의 이상한 운영과 함께 LG팬들은 쌍마나 엠팍, 쥐갤 할거 없이 [[이천웅]]과 함께 하루빨리 엔트리에서 말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천웅은 1할대에 땅볼만 치는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5월 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가 10일 뒤 복귀한 뒤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얼마 못 가서 또 맛이 가버렸다--] NC에서 동갑내기 [[모창민]]이 은퇴했는데 직전시즌에도 3할 치면서 활약했던 모창민이 후배들 기회를 빼앗는 것 같아서 은퇴했다는 말을 하자 김용의는 1군에 가만히 앉아서 후배들 기회 빼앗고 있다고 더욱 욕을 먹고 있다. LG 선수단이 실력이나 컨디션 순이 아닌 이름값과 친분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많다. 5월 6일에는 9회 대수비로 출장.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냈다. 그러자 류지현의 일반적 호수비가 아니라는 등, LG의 방향성이라는 등, 젊은 선수들이 배워야 한다는 등 칭찬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40174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11/0001296066|#]] 나이 37세에 안 그래도 팀에 많은 좌타에 똑딱이, 1이닝짜리 대수비 전문 선수에 대해 유망주들의 기회를 빼앗는다는 팬들의 의견과는 다르게 현장의 생각은 무조건 1군 붙박이다. 당연히 팬들이 앉아서 일희일비하는건 현장이 고뇌하는것 보다 쉬우니까. 팬들은 단순히 김용의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군에 두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비효율적인 1군에서의 활용도 문제 때문이다. 우투수 혹은 사이드암 상대로 대타 혹은 라모스 지타에 플래툰 1루수 선발로 나서거나 혹은 가끔 주전의 휴식을 위한 선발 출장은 거의 하지 않고 라모스의 대주자나 9회 1루 대수비로만 제한적으로만 출장하면서 1군 엔트리 로스터를 잡아먹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민재까지 5월 17일의 아쉬운 중견수 수비 이후 가비지 이닝 혹은 대주자 아니면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1군 야수 엔트리는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적어도 류중일 때는 체력안배를 위한 선발 출장 및 대타 활용도 있었다. 즉, 김용의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1군에 둬놓고 안 쓰는 게 문제라는 것.] 5월 27일 경기에선 8회 홈승부 아웃,타석에서도 맥없는 타격으로 아웃, 9회 대수비로도 파울지역에서 공을 놓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홈승부나 9회 수비의 경우 코치가 돌린 게 잘못이고, 못잡을 수도 있는 공이였지만 확연히 주루속도가 느려진 게 보이기에 대주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있다. 하지만 올해 끝날 때까지 2군은 안갈거라는 게 중론이다. 젊은 팬덤에서는 신민재-구본혁과 함께 경쟁 없이 1군 엔트리에 붙어있는 것 때문에 [[낙하산 인사]]로 취급하며 굉장히 싫어하는 선수이다. 6월 3일 경기에서는 8회 문보경의 안타 뒤 대주자로 출장해 유강남의 머리쪽을 향하는 공을 틈타 3루로 도루를 하며 유강남의 땅볼로 결승득점을 하며 오랜만에 엘지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경기 뒤 인터뷰때 박지영이 인터뷰하니 분위기가 좋은 건 덤. 6월 19일 기아와의 경기에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1루수 9번타자로 선발 출장하였다. 원래 1루수 역할을 수행했던 문보경이 전날 주루 플레이 중 다리 쪽에 불편함을 느껴 빠졌기 때문. 4회말 2사에 주자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내 이후 김현수의 그랜드슬램에 큰 역할을 하였다. 6월 20일에도 이틀 연속 선발출장했다. 1회초 1사만루에서 터커의 땅볼을 홈승부에 성공해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무사 1, 2루에서의 번트 실패 포함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후반기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결과 확실한 장점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대타 3순위~~ [[이영빈]] 대신 우승 전략이라는 언플과 함께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보어가 왔고 [[문보경]]과 [[이상호(1989)|이상호]]가 이미 1루를 볼 수 있는 마당에 내야 멀티 백업은 [[구본혁]]이 맡고 있어 김용의의 기용은 엔트리 낭비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영빈]]이 콜업된 날 롯데전에서 멀티히트 2타점으로 팀 연패를 끊어내는 승리를 이끌어내자 [[이종열]] 해설위원은 김용의가 엔트리에 포함되게 만든 그 데이터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공원 등 커뮤니티에선 키배가 열리고 있다. 8월 17일 KT와의 경기에서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투입되어 9회초 첫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부진하다고 욕 먹을 때마다 한 건씩 해내는 걸 보면 이상할 지경.[* 그리고 김용의가 2021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하며 이 안타가 그의 현역 마지막 안타가 되었다.] 8월 20일 NC전에서 8회초 문보경의 대타로 나선 이천웅의 대수비로 들어간 구본혁의 대타로 9회초에 타석에 섰다. 8-3으로 추격하고 있던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용찬을 상대로 3볼 이후 볼넷으로 출루하려는 소극적인 타격을 하며 풀카운트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다. ~~마무리 타자~~ 8월 22일 NC전에서는 7회초 무사 1루에서 유강남의 대주자로 나왔으나 투수의 바운드된 투구 상황에서 어이없는 주루플레이로 1-2간에서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어 추격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9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초 2사 후 출루한 홍창기의 대주자로 나와 서건창의 우측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때 3베이스를 도는 전력질주로 동점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5-0으로 두산에게 끌려갔었는데 9회 2사후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고 9회를 고우석이 꾸역꾸역 막아 패전을 무승부로 바꿨다. 10월 24일 2017년 이후 4년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준PO 명단에는 포함되어 2차전에서 대주자로 도루 성공 뒤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장면이 그의 현역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 준PO 탈락 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당일 은퇴를 결정했고, 이후 이성우의 인터뷰를 통해 준플레이오프 3차전 때 9회 1사가 되면 대타로 나설 계획이었으나 병살타가 나오며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각주] [[분류:김용의]][[분류:야구선수/커리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